디이브의 공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몇 년 전 종로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 새벽에 끝나고 심야버스를 기다리면서 가끔 들렸던 짬뽕 맛집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ㅎㅎㅎ 다들 짬뽕 좋아하시나요???ㅎㅎ 저는 짬뽕을 엄청 좋아해요 아니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중식 자체를 엄청 좋아합니다. 살만 안 찌면 맨날맨날 먹을 것 같아요ㅎㅎ 교동짬뽕 남대문 1호점을 처음 방문했을 때는 한창 짬뽕에 꽂혀 있을 때 방문했던 건데요, 가끔 심야버스를 타고 가면서 이 명가교동짬뽕집을 창문 너머로 볼 때가 있었어요ㅎㅎ 그럴 때마다 '언젠가 한번 먹어봐야겠군...'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지나갔습니다ㅋㅋㅋ 처음 방문한 그날도 새벽에 일이 끝나 심야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니 그런데 평소보다 심야버스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탈 수가 없는 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