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ㅎ 오늘은 봉천동에 있는 '할매네 식당'이라는 가게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봉천동에 있는 할매네 식당은 이 근처를 지나가다 몇 번 보기만 했지 식사를 해본 적은 없는 곳이었습니다. 가게 앞을 지나가면서 '언젠가 여기서 밥 한번 먹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긴 했지만 그 생각이 그렇게 강하지 않았어요, 진짜 그냥 먹으면 먹고 아니면 말고 식의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안 가게 됐죠ㅎㅎ 그러다 저번 달에 봉천동에 왔다가 그날따라 집밥 느낌이 나는 백반이 좀 먹고 싶더라고요, 근데 그전에도 많이 검색을 해봤지만 봉천동에는 뭔가 혼밥을 할만한 백반집이 많이 안보입니다ㅜ 제가 잘 모르는 건지 아니면 검색이 안 되는 건지 어쩌다 검색되는 백반집도 마음에 안 들거나 정보가 하나도 없었어요..
디이브의 공간
2021. 6. 18.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