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ㅎㅎ 오늘은 저번 주에 방문했던 숭실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엄마손 백반'에서 먹었던 집밥 느낌의 '제육 곱빼기 백반'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합니다ㅎㅎ 숭실대입구역에는 원래 제가 좋아하는 닭갈비 집이 있어서 가끔 친구들과 갈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닭갈비집이 없어지고 나서부터는 잘 안 가게 됐는데요, 저번 주에는 숭실대입구역 근처에서 볼일이 생겨 혼밥을 할만한 곳을 알아보다가 '엄마손 백반'을 알게 됐어요 대학교 앞인데도 불구하고 집밥 느낌 나는 백반집이 '엄마손 백반'밖에 없더라고요?? 제가 못 찾은 걸까요??ㅎㅎ 아무튼 일이 끝나고 나서 이미 저녁시간이 지난 7시 30분 즈음에 백반집에 도착했습니다. 늦은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한 사람도 없더라고요ㅎ 이 시간에 오길 잘한 것 같습..
디이브의 공간
2021. 6. 16.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