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ㅎ 오늘은 몇 주 전에 촛대바위와 출렁다리를 보기 위해서 방문했었던 추암역에 있는 숙소 '휴모텔펜션'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저희는 가족끼리 여행을 갈 때 숙소를 안 잡고 여행을 다니는 편이에요, 그러다가 마음에 드는 장소에 도착을 하면 그쪽에서 바로 숙소를 잡곤 하는데요, 추암역에 있는 '휴모텔펜션'이 그렇게 잡게 된 숙소였습니다. 주변에 생각보다 숙소가 많지 않아서 여기저기 후기를 보면서 찾아봤는데요, 아무래도 바다까지 놀러 갔으니 바다가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바다 바로 앞에는 이상하게 숙소가 안보이더라고요?? 제가 못 보고 지나친 건지 텐트를 쳐놓는 장소는 있었지만 식당이나 기념품샵, 편의점 같은 곳들만 있었습니다. 멀리서 본 '휴모텔펜션'은 바다랑은 좀 거..
디이브의 공간
2021. 6. 17.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