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전부터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밀숲의 육개장 칼국수가 너무 먹고 싶었어요ㅎㅎㅎ 육개장 칼국수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알고 계실 겁니다 밀숲의 육개장 칼국수를요!!!ㅎㅎㅎ 그런데 밀숲에 육개장 칼국수를 먹으러 가려면 집 근처에 있는 가게가 아니다 보니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해서 귀찮음을 극복하지 못하고 참고만 있었는데요ㅎㅎㅎ 볼일이 생겨서 인천 주안에 갔다가 저녁 8시쯤에 너무 배가 고픈 거예요... 뭘 먹으면 좋을까 검색해보다 검색이 아닌 그냥 지나가다 발견한 음식점입니다ㅎㅎㅎ 위치는 걸어서 5분 정도 걸릴 정도로 주안역이랑 가까워요ㅎㅎ 육개장 칼국수가 있다고 하길래 육개장 칼국수가 너무 먹고 싶어서 일단 들어가 봤는데요 공깃밥 별도로 6,500원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시키기 전에 맛이 있을까?? 살짝..
디이브의 공간
2021. 3. 20. 12:13